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오는 5월 5일(월) 열리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을 네이버TV, 치지직, 클립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용자는 네이버의 풍성한 콘텐츠 생태계에서 백상예술대상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 시상식으로, 올해 시상식은 5월 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주요 후보작으로는 ‘폭싹 속았수다’, ‘오징어게임2’, ‘선재 업고 튀어’ 등이 있다.

우선, 치지직과 네이버TV에서는 레드카펫 행사(18시 15분 시작)와 본 시상식(20시 시작)을 생중계한다. 네이버의 안정적인 스트리밍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장을 고화질로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치지직에서는 스트리머와 함께 실시간으로 시상식을 시청할 수 있는 ‘같이보기’ 기능도 제공해, 이용자들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클립에서는 백상예술대상 공식 채널을 통해 레드카펫과 시상식 주요 장면 등 현장의 순간을 생동감있는 숏폼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20여 명의 클립 크리에이터들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시상식 분위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클립 영상을 제작할 예정으로, 현장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네이버 ‘오픈톡’에서는 백상예술대상 전용 톡방을 통해 팬들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이용자는 공식 참여자가 제공하는 후보 소개, 생중계 일정 안내 등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엔터 제휴팀 장연주 리더는 “올해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화제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이 후보에 오른 만큼, 네이버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풍성한 시청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네이버 이용자들의 관심도에 맞추어 영화, 방송, OTT 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핵심 IP를 확보하는 동시에, 서울재즈페스티벌, 워터밤 등 국내 주요 뮤직 페스티벌 및 영화제, 시상식과의 제휴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