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3분기 실적 설명자료./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3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넷마블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944억 원, 영업손실 380억 원, 순손실 2775억 원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4.4% 줄고 영업손익,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1%, 영업손실은 9.5%, 순손실은 130% 늘었다.
올해 누적 매출은 1조9865억 원, 누적 영업손실은 846억 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해외 매출은 5794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중 83%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7%, 유럽 13%, 동남아 9%, 일본 7%, 기타6%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 중이다.
넷마블은 “7월28일 출시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기대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차입금 관련 환산 손실도 큰 폭으로 증가해 부진한 실적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9일 글로벌에 출시한 ‘샬롯의 테이블’을 비롯해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얼리억세스)’ 등의 신작을 연내 출시한다.
17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2’에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어라이즈)’, ‘하이프스쿼드’ 등 4종의 신작을 선보인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인건비· 마케팅비 상승, 신작 출시지연, 출시작 성과 미흡 등으로 세 분기 연속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샬롯의 테이블’,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 등 4분기 출시 신작들과 내년 출시 예정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정식출시)’, ‘하이프스쿼드’ 등 개발 신작들의 경쟁력을 극대화해 긍정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