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컨콜] 넷마블 출시 전략 수정, 내년부터 국내 중심으로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2.11.11 17:27

'파라곤:디 오버프라임' 1월 얼리액세스 , '모두의마블:메타월드' 내년 1분기, '하이프스쿼드' 2분기, '아스달 연대기'와 '나혼자만레벨업:ARISE' 3분기 출시 목표
스핀엑스 PC 웹 버전 출시 기대감 드러내

넷마블의 지스타 2022 출품작 라인업./넷마블 제공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11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부터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권영식 대표는 "내년부터는 아시아 일부를 포함한 한국 등 시장에 집중하는 것으로 전략을 수정했다"며 "한국 시장에서 그동안 부진했는데 앞으로 한국에 집중하는 론징 전략을 가져가겠다"고 설명했다.

권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펼치면서 글로벌 마케팅 경험이 쌓였다"며 "다만 이를 효율화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넷마블의 신작의 출시일정도 공개했다.

권 대표는 "'모두의마블:메타월드'는 내년 1분기, '파라곤:디 오버프라임'은 1월 얼리액세스 피드백 반영 이후 정식 론칭한다"며 "'하이프스쿼드'는 2분기, '아스달 연대기'와 '나혼자만레벨업:ARISE'는 3분기 출시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스핀엑스에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권 대표는 "스핀엑스 인수 당시 소셜카지노 플랫폼을 통한 캐시카우 확보가 목표였다"며 "소셜카지노 회사들이 20~30% 매출을 점유하고 있는데 스핀엑스가 웹, PC 버전을 출시하면 그 정도 성장률을 더 가져갈 것"이라고 바라봤다.

넷마블은 비용절감에도 고삐를 죄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기욱 대표는 "인건비를 실적과 연동해 효율화하겠다"며 "적극적 구조조정은 아니고 프로젝트마다 상황에 따라 진행할 것이며 기존 인력을 최대한 효율화해 선택과 집중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콜에서는 신작 개발중단 소식도 전해졌다.

권영식 대표는 "올해 4분기 출시하려 했던 몬스터 아레나 P2E 버전은 내부 테스트 결과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프로젝트를 중단했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