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순간 촬영 갤럭시Z플립6 큰 주목…이재용 회장도 만족
갤럭시S24울트라, 개막식·요트 경기 중계로 새로운 시청 경험 제공
삼성 갤럭시 제품 1만5000대 운영 도우미로 활약 중
양궁 대표팀 김우진, 임시현이 3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진행된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시상식에서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빅토리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의 갤럭시 제품이 2024 프랑스 올림픽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선수들의 소중한 추억 저장소, 중계·진행 도우미 역할까지 갤럭시 제품들은 다방면에서 올림픽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파리 조직위와 협력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활용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전까지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돼 왔다. 올림픽 공식 미디어만이 시상대를 원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메달 수여가 끝나면 올림픽 자원봉사자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선수들에게 전달해, 선수들이 직접 승리의 감동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시상대에서 빅토리 셀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은 2024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의 '애슬릿 365' 앱에 실시간 연동된다. 선수들은 사진을 직접 다운로드 할 수 있고 가족, 친구, 팬들과 손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선수들에게 갤럭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1만7000대를 배포했다.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은 전세계 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날 파리 올림픽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한 이 회장은 "우리 선수들 잘해서 기분 좋았고, 플립6로 셀피찍는 마케팅도 잘 된거 같아서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요트남자 스키프에 출전한 로버트 딕슨(아일랜드), 숀 와딜로브(아일랜드)가 '갤럭시 S24 울트라'가 설치된 요트를 타고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S24 울트라'는 올림픽 최초로 외부 센강에서 펼쳐진 개막식 퍼레이드 생중계에 활용됐다. 센강을 따라 6km 가량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갤럭시 S24 울트라'가 보트 위의 선수단 모습을 실시간으로 전달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올림픽 시청 경험을 제공했다.
'갤럭시 S24 울트라'는 파리 올림픽 요트 종목 중계에도 활용됐다. 삼성전자는 지중해 한가운데서 파도를 타는 요트 종목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실시간으로 실감나게 전달하기 위해 선수들의 요트에 '갤럭시 S24 울트라'를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초고화질 영상이 원활하게 송출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하는 등 혁신 모바일 기술을 적극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실제 요트 경기에 참여한 듯 실감하는 영상을 즐길 수 있었다.
갤럭시 제품은 중계 화면에 보이지 않은 올림픽 운영에도 활용되고 있다. IOC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무선·컴퓨팅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전 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최상의 올림픽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갤럭시 에코 시스템을 통한 혁신적인 모바일 기술을 지원 중이다.
파리 올핌픽에서 IOC와 올림픽 방송 서비스(OBS)는 원활한 올림픽 운영을 위해 진행 전반에 걸쳐 갤럭시 제품을 활용하고 있다. 갤럭시 북 시리즈 5000여 대, 갤럭시 탭 시리즈 3000여 대, 갤럭시 스마트폰 7000여 대 등 총 1만5000여 대의 갤럭시 제품이 경기 티켓팅 시스템의 관리, 방송 시스템 운영, 경기장 스태프 신원 확인 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의 디렉터인 마리 로즈 브루노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삼성전자 갤럭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며 “갤럭시 제품과 소프트웨어의 유기적인 시스템을 통해 올림픽 운영은 물론 올림픽 팬들의 문의 대응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더 좋은 빅 이벤트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전 세계의 축제인 올림픽과 패럴림픽과 같은 대규모의 행사를 원활하게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차원의 생산성을 올림픽 현장에서 제공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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