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이하 켈리)’가 국내 맥주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북대서양 해풍을 맞고 자란 덴마크산 프리미엄 맥아를 100% 사용하고, 두 번 숙성하는 ‘더블 숙성 공법’으로 부드러움과 강한 탄산감을 동시에 구현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초기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부산센텀맥주축제 등 지역 축제 참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의 굿즈 협업, 영화관·호텔·여행업계 등 다양한 업종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출시 3년차가 되는 켈리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제품력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맥주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며 "켈리와 테라, 듀얼 브랜드 전략으로 특히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CJ CGV와 협업해 ‘야구장 콘셉트’ 패키지를 선보이며 올여름 성수기 공략에 박차를 가해 맥주시장 1위 탈환을 향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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