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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5G로 동승석 스크린 연결··· "이동 시간이 즐거워져"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5.07.09 11:43

/르노코리아 제공

지루한 이동 시간이 가족의 놀이 시간 으로 변화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의‘그랑 콜레오스’는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차량을‘움직이는 놀이터’ 로 바꾸고 있다.

국산 차 최초로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마 스크린을 탑재했다. 운전자는 티맵 내비게이션을, 동승자는 영화·음악·웹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있다.

2025년 구매 고객부터는 5G 무제한 데이터가 5년 동안 제공되며, 헤드셋을 통해 개별 청취도 가능해 가족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이동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NVH 저감 기술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더해 고급 세단 수준의 정숙성도 갖췄다.

안전성도 놓치지 않았다. 고강도 신소재를 적극 적용하고, CMA 플랫폼 기반으로 설계해 ‘2024 KNCAP’에서 SUV 부문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탁월한 정숙성까지 더해져, 가족 중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최적의 동반자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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