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스타일 제공
AI·블록체인 융합 기술 기업 '내스타일(대표 이용균)'이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2025(BIC 2025)에 참가해 생성형 AI 캐릭터 포토 키오스크 'AI PHOTO TIME'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내스타일'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와 함께 게임이라는 주제에 맞춰, 관람객이 게임 캐릭터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AI PHOTO TIME' 키오스크는 게임 캐릭터를 선택하면, AI가 얼굴을 분석하고 게임 캐릭터 사진을 즉석에서 AI가 생성해 주는 솔루션으로, 생성된 캐릭터 사진은 QR 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할 수 있어, 페스티벌의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려는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내스타일의 'AI PHOTO TIME'은 지난 7월 'XR & 메타버스 도쿄 박람회'와 두바이 'KOREA360' 한류 종합 홍보관에서도 현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당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BIC 페스티벌에서는 한층 더 고도화된 게임 특화 콘텐츠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내스타일' 이용균 대표는 "국내 최대 인디 게임 축제인 BIC 페스티벌에서 게이머들에게 'AI PHOTO TIME'의 기술력과 재미를 직접 선보일 수 있어 기뻤다"며, "다양한 문화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내스타일'은 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워크 & 컨택센터 엑스포 2025'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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