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텔란티스코리아 제공
배우 강하늘이 정통 SUV 브랜드 '지프(Jeep)'의 새 얼굴이 됐다.
지프 측은 "강하늘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브랜드 외연 확장을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강하늘은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지프의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하고, 향후 다양한 지프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프의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지프 차량의 오너로서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지프의 철학과 문화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인물로 기대를 모은다.
강하늘은 “자동차를 넘어, 일상 속에서 자유를 느끼게 해주는 파트너였던 지프의 브랜드 앰배서더가 되어 기쁘다”라며, “저만의 방식으로 지프의 진정성과 모험, 자유를 보다 많은 분들께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부드럽고 친근한 매력의 배우 강하늘과 자유롭고 거침없는 매력의 지프가 만나 만들어낼 시너지는 브랜드에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하고 브랜드 저변을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하늘은 2025년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 '야당', '스트리밍', 시리즈 '오징어게임3', '당신의 맛' 등의 작품을 통해 활약을 이어왔다. 그는 오는 10월 개봉하는 남대중 감독의 영화 '퍼스트 라이드'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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