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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애니메이션 '북촌5라길 쌍둥이네', 왕할머니 역에 김영옥 캐스팅

박수민 기자 ㅣ adio2848@chosun.com
등록 2025.08.29 10:57 / 수정 2025.08.29 11:02

대한민국 대표 가족 시트콤 애니 '안녕 자두야' 제작사 아툰즈 신작

국산 애니메이션 '북촌5라길 쌍둥이네'가 오는 1일 오후 12시45분부터 매주 SBS에서 방송된다 / 아툰즈 제공

국산 애니메이션 '북촌5라길 쌍둥이네'가 오는 1일 오후 12시45분부터 매주 SBS에서 방송된다. '북촌5라길 쌍둥이네'는 핵가족이 보편적인 요즘 한 지붕 아래 4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대가족 이야기를 담았다. 서울 북촌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주식 투자 실패로 집을 잃고 증조할머니 댁에 들어온 쌍둥이 남매 해와 달 가족의 좌충우돌 동거기다.

엄마, 아빠, 이모, 외조부모, 그리고 왕할머니까지 4세대 여덟 명에 고양이와 AI 로봇까지 더해져 한 지붕 아래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은 오늘날 보기 드문 풍경이다. 20~30대 시청자에게는 신선한 호기심을, 40대 이상에겐 향수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는 이유는 바로 왕할머니 역에 대배우 김영옥이 캐스팅됐다는 점이다. 수십 년간 드라마와 영화에서 명품 연기를 보여주며 ‘국민 할머니’로 사랑받아온 김영옥은 북촌 집안의 실권자이자 대가족의 중심축인 왕할머니 캐릭터를 맡아 목소리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북촌5라길 쌍둥이네'의 왕할머니 역에 대배우 김영옥이 캐스팅됐다 / 아툰즈 제공

'북촌5라길 쌍둥이네'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시선, 부모 세대의 고민, 어르신 세대의 전통적 가치관이 한데 어우러져,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웃음을 전한다. 제작사 ㈜아툰즈(대표 이진희)는 대한민국 대표 가족 시트콤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를 제작해 국내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진희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과거의 정서를 간접 체험하고, 가족과 이웃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정 많고 유쾌한 K-패밀리 시트콤 애니메이션으로 대한민국의 따뜻한 가족 문화를 세계에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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