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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인 대양, 글로벌 서비스로 개인과 기업의 미국 진출 돕는다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5.09.10 14:41

/(주)이민법인 대양

2009년 설립된 (주)이민법인 대양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이민과 비자 분야에 특화된 전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온 대형 비자 전문 법률 기업이다.

설립 이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인 고객에게는 초청·취업·투자이민과 비이민 비자 서비스를, 기업 고객에게는 주재원 비자와 직원 파견 비자, 미국 법인 설립, 절세 전략 컨설팅까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양은 6명의 미국 변호사가 상주하며, 회계사·세무사·투자 전문가·컨설턴트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이 협업해 고객의 복잡한 수속 과정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김창준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과 정영호 전 주휴스턴 총영사가 고문으로 활동하며, 한·미 양국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대양은 외교부에 정식 등록된 법인이자 고객 보호를 위해 5억 원 규모의 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더불어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의 공식 비자 법률 자문사로 활동하며, NH투자증권, MetLife, Bank of Hope 등 글로벌 금융기관과 협력해 비자뿐 아니라 금융·세무까지 아우르는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민 프로그램으로는 미국 투자이민(EB-5), 취업이민(EB-1, NIW, EB-3EW), 가족초청이민을 비롯해 주재원 및 소액투자 비자, 학생·방문 비자 등 다양한 비이민 비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제 상속·증여, 미국 법인 설립, 재산 반출, 미국 부동산 투자 등 세무·회계 컨설팅까지 포함해 개인과 기업 고객이 미국 진출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법률적·재정적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미국 대사관과 공동 포럼을 개최하고 미 의회 및 주요 인사들과의 교류를 이어온 대양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고객 상황을 세심히 분석해 최적의 전략을 제시하며, 까다로운 비자 문제와 국내 기업의 미국 진출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주는 든든한 동반자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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