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 제공
국내 두유 시장을 대표하는 연세유업의 ‘연세두유’가 건강과 신뢰를 동시에 담아낸 제품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음료로 성장하고 있다.
연세유업은 1962년 연세대학교의 학문적 기반 위에서 출발해 반세기 넘게 한국 식품 산업을 선도해 왔다. 식품과학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과 철저한 품질 검증을 통해, 연세두유는 학문적 전문성과 실질적인 영양 가치를 모두 갖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세월에 맞춰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소비자와 함께 성장해 왔다. ‘뼈를 생각한 고칼슘두유’는 중장년층과 청소년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고소한 맛을 강조한 ‘연세두유 고소한 두유’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연세두유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며 저당, 무가당, 고단백 등 건강 지향 라인업을 선도적으로 확대했다. 대표 제품인 ‘연세두유 무가당 두유’는 당을 첨가하지 않고도 고소한 맛을 구현해 꾸준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으며, ‘든든한끼 23곡 두유’는 간편대용식 시장을 개척하는 신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세유업은 ESG와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패키징 사용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농법으로 재배된 글로벌 원료를 도입하는 등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고려하고 있다.
더 나아가 연세유업은 비영리·사회공헌 기업으로서 판매 수익 전액을 장학 사업과 교육 재원에 사용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소비자 건강은 물론 사회적 가치를 함께 담아내는 연세유업의 철학이 오랜 사랑을 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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