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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철학 담은 스킨1004, K뷰티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5.09.11 15:42

/(주)크레이버코퍼레이션 제공

원료 중심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 가 ‘태초의 자연, 그 순수함을 그대로 피부에 전한다’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킨1004는 피부에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하고 꼭 필요한 원료만을 담아 순한 피부 케어를 지향한다.

모든 제품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쳐 안전성을 입증 받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는 연평균 23~27℃, 고도 700m의 최적 환경을 갖춘 마다가스카르에서 재배된다. 체계화된 관리 시스템 아래 수확된 센텔라 중 최상품만을 엄선해 고농축 유효 성분을 추출하여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을 피부에 전달한다. 스킨1004는 이러한 철학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2024년에는 전년 대비 321% 증가한 매출 2850억 원을 기록하며 K뷰티 시장의 성장세 를 이끌었다. 현재 스킨1004의 제품은 중국, 일본, 동남아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 서구 시장까지 포함해 11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리브영, 무신사, 화해 등에서 판매되며, 해외에서는 아마존, 왓슨스, 울타뷰티, 코스트코, 타겟 등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해 있다. 일본의 로프트·프라자, 인도네시아의 소시올라 등 현지 대표 뷰티 리테일 매장에서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스킨1004는 앞으로도 글로벌 리테일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며, 자연주의 철학과 안전한 성분으로 세계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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