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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생존 게임 ‘조선메타실록’, 200회 업데이트 달성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5.09.24 14:53

인디 게임 '조선메타실록' /행복한다람쥐단 제공

㈜행복한다람쥐단의 인디 게임 ‘조선메타실록’은 지금까지 200회 이상의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꾸준히 서비스 품질을 높여가고 있다.

‘조선메타실록’은 조선을 배경으로 한 국내 최초의 오픈월드 크래프팅 생존 RPG로, 이용자는 도망친 노비에서 출발해 양반 신분에 이르기까지, 생존, 전투, 건설, 제작, 농사, 어획, 무역, 공연, 탐험, 외교, 과거시험, 도시 관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은 광활한 조선의 대지와 유적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발팀은 매달 로드맵을 공개하며 주요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는 과거시험 콘텐츠 추가, 성 부임 시 진행되는 재판·회의 시스템, 신규 투척형 무기 등 굵직한 업데이트를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대규모 업데이트들이 지속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제작사 행복한다람쥐단은 스팀 커뮤니티와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으며, 이러한 피드백이 업데이트 로드맵에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행복한다람쥐단 이현정 대표는 “AAA급 대작은 아니더라도,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플레이어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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