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IMC, 미쟝센단편영화제 제공
주현영이 미쟝센단편영화제의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13일 미쟝센단편영화제 측은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10월 20일(월) 오후 6시 ‘네이버 1784’에서 열리는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주현영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주현영은 '미쟝센단편영화제' 사회자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각양각색의 이야기와 꿈이 모인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의 한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설레고 기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영화제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 관객분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깊은 울림, 웃음과 감동을 주는 단편영화들처럼 축제를 마무리하는 자리인 폐막식이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미쟝센단편영화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4년 만에 돌아온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10월16일 (목)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막한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한국 영화계를 이끌 신인 감독과 배우들의 등용문이자 국내 유일의 장르 단편영화 축제로, 올해 제21회를 맞아 지난 20년의 성과와 정신을 계승하면서 다시 동시대 젊은 창작자들과의 역동적인 만남을 예고한다.
제21회를 마무리하는 미쟝센단편영화제의 폐막식은 오는 10월 20일(월) 네이버의 제2 사옥인 ‘네이버 1784’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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