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UP 쇼케이스 / 사진: 서보형 사진기자, geenie44@gmail.com
VVUP(비비업)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는 첫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를 발매하는 VVUP(비비업)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House Party'는 오는 11월 선보일 첫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으로,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하우스 비트가 조화를 이루는 일렉트로닉 장르다. 사이버 감성과 네온 빛으로 물든 클럽 무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진 디지털 세계 속, 우리 모두가 '필터'를 쓴 채 즐기는 초현실적 파티를 표현한 가사와 강렬한 중독성을 지닌 후렴구가 만나 매혹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전 영역에서 리브랜딩에 나서며 이제까지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 VVUP의 신곡 'House Party'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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