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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XLOV, K-팝 최초 젠더리스 그룹만의 '대체불가 아우라' [포토]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5.11.05 17:14

엑스러브 쇼케이스 / 사진 : 서보형 사진기자, geenie44@gmail.com

XLOV가 대체불가 아우라를 발산했다.

5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는 첫 번째 미니앨범 'UXLXVE'(언러브)로 컴백하는 케이팝 최초 젠더리스 그룹 XLOV(엑스러브)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새 앨범 'UXLXVE'는 XOLV를 비롯한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존재들은 존재만으로도 '대체불가',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와 더불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아름다움들은 항상 불타오르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타이틀로 선정된 'Rizz'는 808 트랩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힙합 R&B 트랙으로, ‘Rizz’라는 단어를 반복하며 젊고 대담한 다소 거칠고 공격적인 에너지를 풀어낸다. 이 외에도 새 앨범에는 서브 타이틀곡 'Biii:-P'와 'Scent', 'Dirty Baby', 'Kiss and Say goodbye', 'Drip Drip' 등이 수록된다.

한편 XLOV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UXLXV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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