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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11월 29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 예고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5.11.14 13:09

사진: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파씨(YOUNG POSSE)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오는 29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는 영파씨의 첫 단독 콘서트 'YOUNG POSSE 1ST CONCERT [POSSE UP : THE COME UP Concert in Seoul]'(이하 'POSSE UP')가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현재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영파씨는 지난해 11월 29일 팬콘서트 형식으로 팬들과 만난 가운데,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 보일 것을 예고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공연 타이틀은 'MACARONI CHEESE'의 1번 트랙인 'POSSE UP!'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마침내 영파씨라는 이름으로 뭉쳐 세상 앞에 선 각오를 빠른 저지 비트 위에 녹였듯, 영파씨라는 팀의 정체성을 엿볼 수 있는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파씨는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12월 13일 타이베이에서도 'POSSE UP'을 진행한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세트리스트 속에 성장통을 딛고 더욱 단단해진 다섯 멤버의 진가를 드러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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