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스타 2025'에서 총 112개 부스 내 145대의 시연대를 운영해, 현장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넷마블 제공
'지스타 2025 성료한 가운데 넷마블 부스는 개막 첫날부터 신작 체험 위한 관람객들로 북적이는 등 성황을 이뤘다.
야외 부스를 마련한 'SOL: enchant(솔: 인챈트)'는 미디어아트 영상이 영화와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스타 2025’에 출품한 5종(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이블베인, SOL: enchant)의 작품이 관람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신작을 체험하려는 이용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지스타 2025’ 개막 첫날인 지난 13일부터 넷마블 부스는 신작을 체험하려는 이용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70~90분 가량의 대기열이 발생했으며, 이틀째인 14일 역시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게임을 체험한 이용자들로부터 그래픽 및 전투 콘텐츠, 탐험 요소를 비롯한 전반적인 게임의 완성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스토리와 오픈월드 콘텐츠 모두 높은 몰입도를 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5'에서 총 112개 부스 내 145대의 시연대를 운영해, 현장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넷마블 제공
'몬길: STAR DIVE'는 시연 시간을 모두 채워서 플레이하는 방문객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캐릭터의 외형적 특징에 대한 호평, 3D 모니터로 진행된 시연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타격감과 전투의 완성도, 낮은 진입장벽이 시연 버전을 체험한 방문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블베인'은 PC와 ROG Ally 등 시연 기기를 가리지 않고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시연이 진행되고 있으며, 개발 초기임에도 4인이 함께 즐기는 협동 콘텐츠의 재미를 잘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야외 부스를 마련한 'SOL: enchant(솔: 인챈트)'는 미디어아트 영상이 영화와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지스타 2025’ 기간 중 공개된 티저 영상 역시 높은 퀄리티로 기대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