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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 수상

김종훈 기자 ㅣ fun@chosun.com
등록 2025.11.19 11:33

올해를 빛낸 수상작 게임 부문 '올해의 베스트 게임' 수상
넷마블 통산 세 번째 '베스트 게임' 수상…7년 연속 수상작 배출 쾌거

넷마블이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가 구글플레이 선정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5' 게임 부문 '올해의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은 구글플레이가 한 해 동안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앱 및 게임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높은 완성도와 이용자 호응을 인정받아 올해의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9월 글로벌 시장에 진출, 태국·홍콩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에서 세번째 올해의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넷마블은 앞서 지난 2017년 '리니지2 레볼루션'과 2019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각각 올해의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이번 수상은 넷마블의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게임 7년 연속 수상이라서 더욱 뜻깊다. 2019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2020년 'A3: 스틸얼라이브' 2021년 '제2의 나라: Cross Worlds(크로스 월즈)'와 '마블 퓨처 레볼루션' 2022년 '머지 쿵야 아일랜드' 2023년 '세븐나이츠 키우기' 2024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레이븐2'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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