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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사, 골프존클라우드와 손잡고 드론·AI 기반 골프장 코스 관리 혁신 앞당겨

김종훈 기자 ㅣ fun@chosun.com
등록 2026.01.13 17:50

골프장 운영·관제·코스관리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테이터 기반 운영 환경 구축

메이사 최석원 공동대표(왼쪽)와 골프존클라우드 안원익 대표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메이사 제공

드론·AI 기반 코스관리 솔루션 기업 메이사(대표 최석원·김동영)가 국내 골프장 운영 시스템 기업 골프존클라우드(대표 안원익)와 골프장 디지털 운영 혁신을 앞당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골프존클라우드의 골프장 운영 시스템(WGMS)과 경기 관제 솔루션에 메이사의 드론·AI 코스 관리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골프장 토탈 관리 시스템‘을 공동으로 제안한다. 골프장은 운영·관제·코스관리를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보다 효율적이고 데이터 기반의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골프존클라우드의 WGMS는 예약·정산·회원관리 등 골프장의 핵심 운영 기능을 처리하는 국내 골프장 운영 플랫폼으로, 경기 관제·스마트캐디·무인화 솔루션 등 다양한 디지털 인프라와의 연동이 가능한 운영 OS(Operating System)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 메이사의 AI 기반 코스 분석 기술이 결합되면서 골프장은 골프존클라우드 플랫폼 위에서 드론 촬영을 통해 수집된 고화질 코스 상태와 AI 자동 분석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코스팀의 현장 점검 과정을 혁신적으로 줄이고, 정량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코스 관리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골프존클라우드 안원익 대표는 “운영·관제 시스템에 메이사의 AI 코스 분석이 더해지면서 골프장은 ‘운영 효율화와 코스 품질관리’라는 두 가지 핵심 영역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골프장 디지털 운영의 새로운 표준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이사 최석원 대표는 “골프존클라우드가 보유한 운영 시스템과의 결합을 통해, 골프장에 고정밀 코스 정보를 더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예측 기반 코스관리(Predictive Maintenance)까지 확장해 골프장 운영 전반의 혁신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골프장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IT 기반 골프장 운영 혁신’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적인 공동 개발과 기술 고도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메이사는 드론·AI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골프·원격모니터링 분야의 현장을 디지털트윈으로 구축하고 분석하는 공간정보 솔루션 기업이다. AI 시계열 비교, 자동 객체 인식, 3D 분석 기술 등을 활용해 코스 관리 품질 향상과 운영 효율화를 위한 정량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골프존클라우드도 골프장 운영 시스템(WGMS), 경기 관제, 스마트캐디, 무인화 솔루션 등 골프장 운영의 전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하는 IT 플랫폼 기업이다. 현재 국내 다수의 골프장에서 운영·정산·관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골프장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서비스 혁신을 목표로 다양한 기술을 개발·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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