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LG유플러스, 소상공인 금융사기 막는다…‘SOHO 안심보상’ 출시

임윤서 기자 ㅣ yoonstop88@chosun.com
등록 2026.01.14 10:30

스미싱·피싱·큐싱 의심 사이트 자동 차단
금전 피해 시 최대 300만원 보상, 기기 수리비도 지원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의 금융 피해 예방을 강화한 신규 인터넷 요금제 ‘SOHO 안심보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SOHO 안심보상은 스미싱·피싱·큐싱 의심 사이트 접속을 자동으로 차단하고, 금융 피해 발생 시 보상과 매장 내 기기 수리 비용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전용 인터넷 요금제다.


소상공인은 세금 신고, 거래처 관리, 온라인 발주 등으로 외부 사이트 접속이 잦아 각종 금융 사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스미싱·피싱·큐싱 의심 사이트 접속을 자동 차단하는 기능을 요금제에 기본 탑재했다.


요금제는 100M, 500M, 1G 세 가지 속도로 구성됐다. 3년 약정 기준 월 이용요금은 100M 2만5300원, 500M 3만6300원, 1G 4만2900원이다.


500M·1G 요금제 가입 고객은 ‘보상케어서비스’를 통해 스미싱·피싱 등으로 금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연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G 요금제 가입 고객은 매장 내 전자기기 고장 시 연 최대 50만원의 수리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500M·1G 요금제는 최대 10대의 PC 동시 접속을 지원한다. 이는 기존 기본 2대에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외식업·소매업·병원·학원 등 다수의 PC를 사용하는 업종의 수요를 반영했다.


아울러 요금제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기가 Wi-Fi 6’가 기본 제공되며, 사업장 운영에 유용한 제휴 서비스가 포함된 ‘U+사장님광장’ 혜택도 무료로 제공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SMB사업트라이브장(상무)은 “매장 보안과 금융 피해 보상을 함께 제공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요금제”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