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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라보타치, 손흥민 소속 LAFC와 ‘아르니패치’ 스폰서쉽 계약

박수민 기자 ㅣ adio2848@chosun.com
등록 2026.01.14 15:37

손흥민 소속 LAFC 로고(좌)와 통증 완화 패치 '아르니패치'

패치류 전문 제조업체 ㈜우신라보타치(대표이사 남택수)는 손흥민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 구단 LAFC(Los Angeles Football Club)와 천연 성분의 통증 완화 패치  ‘아르니패치(Arnipatch)’에 대한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우신라보타치는 2027년 6월까지 LAFC의 공식 스폰서로서 활동하게 되며, 향후 성과에 따라 2년 연장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아르니패치’는 ㈜우신라보타치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매트릭스 하이드로겔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항염 및 진통 효과가 뛰어난 국화과 식물 ‘아르니카’ 추출물이 주성분이며 운동 중 발생하는 근육통, 타박상으로 인한 멍, 부기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유효 성분이 최대 12시간 동안 지속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격렬한 움직임이 많은 선수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손흥민 합류 이후 LAFC는 유니폼 판매 급증과 관중 동원력 상승 등 이른바 ‘손흥민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으며, 하이브(HYBE), 파리바게뜨 등 국내 유수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우신라보타치 역시 이 대열에 합류해 북미 시장 및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우신라보타치는 이미 프랑스 제약사 ‘보이론(Boiron)’과 공급 계약을 체결해 유럽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LAFC와의 협업은 유럽을 넘어 거대한 북미 스포츠 케어 시장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2011년 설립된 ㈜우신라보타치는 자회사인 슬로베니아 제약공장이 유럽 GMP 기준을 충족하는 등 일찌감치 글로벌 규격에 맞춘 생산 기반을 닦아왔다. 남택수 대표는 “세계적인 스타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LAFC와의 파트너십은 우신의 우수한 패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아르니패치가 글로벌 스포츠 선수들과 팬들에게 필수적인 통증 케어 솔루션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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