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맥카페, 100% 재생 페트로 전환 맛·친환경 다잡은 '맛성비' 커피로 우뚝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6.01.23 10:41

/한국 맥도날드 제공

국내 볶은 커피 시장이 연평균 17.4% 성장하며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맥도날드 '맥카페'는 2009년 도입 이후 약 17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100% 아라비카 원두와 1A 등급 원유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구현했으며, 2020년 QSR 업계 최초로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했다. 이후 원두 사용량을 14% 늘려 바디감을 한층 강화하며 ‘맛성비’ 커피의 입지를 굳혔다.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8년부터 열대우림동맹(RFA) 인증 원두를 도입했고, 플라스틱 빨대가 필요 없는 뚜껑을 전국 매장에 적용했다. 특히 테이크아웃 컵을 100% 재생페트로 전환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수거해 가축 사료로 재활용하는 선순환 모델이 돋보인다. 이 사료를 먹고 자란 소가 생산한 우유는 다시 맥도날드 제품의 원료로 공급된다.

일부 커피박은 합성목재로 가공해 매장 안전 난간 등에 활용하고 있다. 원두부터 부산물까지 이어지는 철저한 관리를 통해 매장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고객에게는 커피 한 잔으로 책임 있는 소비를 실천하는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