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주일 독일대사관 공동 주최 ‘.DE’ 대회
e스포츠 경쟁 통해 문화외교·디지털 세대 소통 강화
/주한독일대사관 제공
주한독일대사관과 주일독일대사관은 23일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토너먼트 ‘.DE(Diplomacy Meets Esports)’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독일·한국·일본 팀이 참가하는 국제 e스포츠 행사로, 단순한 게임 대회를 넘어 국가 간 문화 교류를 목표로 한다. 한국과 독일이 최근 잇따라 LoL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 점도 대회 기획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한국은 페이커, 쇼메이커 등 세계적 선수들을 배출하며 LoL 최강국으로 꼽힌다. 독일과 일본 역시 e스포츠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전문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거쳐 3월 1일 도쿄에서 오프라인 결승전으로 치러진다. 일본과 한국 예선 통과 팀, 그리고 독일 초청 팀이 결승 무대에 오른다.
독일대사관 측은 “e스포츠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현대적 플랫폼”이라며 “활기 넘치는 한국과 일본의 게임 문화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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