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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심플렉시티’로 풀어낸 AI와 예술의 접점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1.29 10:37

권오상 개인전 통해 브랜드 철학 ‘Simply.U+’ 예술적 재해석
사진 조각과 AI 프로세스의 유사성 조명
체험·사운드·AI 도슨트로 몰입도 높여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서 관람객들이 익시오 AI 도슨트를 이용해 권오상 작가의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브랜드 철학을 현대미술과 AI 기술로 풀어낸 전시를 통해 고객 경험 확대에 나선다.


LG U+는 29일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서 현대미술가 권오상의 개인전 ‘권오상의 Simplexity: AI, 인간 그리고 예술’을 오는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LG유플러스의 브랜드 메시지 ‘Simply.U+’를 예술적으로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주제인 ‘심플렉시티(Simplexity)’는 복잡한 기술 환경 속에서도 고객에게 단순하고 명확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권오상 작가의 대표 작업인 ‘사진 조각’은 다량의 이미지를 재조합해 하나의 조형으로 완성하는 방식으로, AI가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시는 ‘잉태-탄생-환원’의 구조로 구성돼 관람 동선을 따라 서사가 전개된다.


LG U+는 자체 AI 기술 ‘익시오(ixi-O)’를 활용한 AI 도슨트 서비스도 도입했다. 관람객은 AI를 통해 작품 설명을 듣고 궁금한 내용을 직접 질의할 수 있다.


LG U+는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 기반 고객 체류 경험을 강화하고, 향후 브랜드 공간의 역할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일상비일상의틈 by U+’는 지난해 전시에 약 1만3000명이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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