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상시 운영 체제로 전환
선발 규모·활동 기간 확대해 장기 제작 환경 마련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창작자 확보 경쟁에 속도를 낸다.
네이버는 오는 7일,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2026년 '클립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발 인원과 활동 기간을 모두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올해부터 클립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기존 시즌제 운영에서 벗어나 상시 운영 체제로 전환됐다. 최초 1만 명을 선발한 뒤 최대 2만 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도 기존 5개월에서 11개월로 늘어나 장기적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졌다.
네이버 클립은 2025년 12월 기준 재생수와 콘텐츠 생산량이 전년 대비 각각 2.2배, 2.6배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선발된 창작자에게는 활동비와 어워즈를 포함해 월 최대 90만 원 규모의 보상이 제공된다. 또 전용 클립 크리에이터 앱을 통해 콘텐츠 성과 분석과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아영 네이버 클립 리더는 “더 많은 창작자가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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