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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 클래식’, 추억 소환 적중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2.09 15:49

프리 오픈 이틀 만에 누적 접속자 50만 달성
PC방·스트리밍 동시 흥행…정식 서비스 기대감↑

/엔씨소프트 제공

PC방과 스트리밍 시장에서 ‘옛 리니지’가 다시 통했다.


엔씨소프트는 9일 PC 게임 ‘리니지 클래식’이 프리 오픈 서비스 시작 이틀 만에 누적 접속자 50만 명, 최대 동시 접속자 18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PC방 점유율 조사 서비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리니지 클래식’은 2월 8일 기준 PC방 점유율 4위에 올랐다. 유튜브와 SOOP 등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는 관련 방송의 동시 시청자가 최대 25만 명에 달했다.


‘리니지 클래식’은 2000년대 초반 리니지의 초기 버전을 충실히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말하는 섬과 기란 지역, 4대 클래스 체계 등 당시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콘텐츠와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구현했다.


특히 월정액 모델을 채택해 과도한 과금 요소를 배제한 점이 기존 리니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엔씨소프트는 출시 직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인기 사냥터 몬스터 수를 늘리고 PK 제약을 완화하는 등 빠른 조정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정식 서비스 이후 게임 내 재화 수급과 편의성 개선을 중심으로 추가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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