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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체전 종목으로…넥슨 ‘FC 온라인’ 소년체전 간다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2.13 13:34

55년 역사 첫 e스포츠 신설
전국 17개 시·도 선발전 거쳐 부산서 결선

/넥슨 제공

넥슨은 1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 게임 최초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종합 체육대회다. 올해로 55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e스포츠 종목이 신설됐다. 대회는 3월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 대표 선발전을 거쳐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에서 결선을 진행한다.


‘FC 온라인’은 이번 대회 e스포츠 종목으로 단독 채택됐다. 12세 이하와 15세 이하 연령을 통합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종목별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가 수여되며 3·4위전 없이 4강 탈락팀이 공동 3위로 인정된다.


지역 대표 선발전은 개인전 방식으로 치러지며, 각 지역 상위 3명을 선발해 단체전 대표팀을 구성한다. 전국 대회에서는 17개 시·도 대표팀이 참가하는 3인 단체전 토너먼트와 51명이 출전하는 개인전이 동시에 열린다.


넥슨 박상원 FC그룹장은 “유소년층에 ‘FC 온라인’ e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릴 수 있는 계기”라며 “공정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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