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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6G 백서 ‘ATHENA’ 발간…AI 네이티브 네트워크 청사진 제시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2.23 10:44

2030년 이후 6G 시장 대비 중장기 전략 공개
AI·위성통신·제로트러스트 기반 인프라 고도화 추진

/SKT 제공

SK텔레콤은 23일 중장기 네트워크 진화 전략을 담은 6G 백서 ‘ATHENA’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30년 이후 본격화될 6G 시장을 겨냥해 AI 기반 네트워크 고도화와 수익 모델 확장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이번 백서에서 AI 융합 가속과 위성통신 확산, 보안 위협 증가 등 산업 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운영 효율성 제고와 고객 경험 혁신을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AI 네이티브 네트워크’다. 네트워크 운용에 AI를 적용해 트래픽 관리와 장애 대응을 자동화하는 동시에, AI 서비스에 최적화된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이중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5G·6G·위성통신을 아우르는 융합 인프라와 제로트러스트 보안 체계,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가상화 기술 확대를 통해 네트워크 자원 활용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무선접속망과 코어망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고, 네트워크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축적 데이터를 AI 서비스와 연계할 방침이다. 관련 기술은 MWC26에서 공개된다.


이와 함께 3GPP, ITU, O-RAN 얼라이언스 등 국제 표준화 기구 활동을 강화해 자사 기술을 글로벌 표준에 반영한다는 전략이다.


류탁기 네트워크기술담당은 “AI, 가상화, 개방화, 제로트러스트 보안을 결합해 6G 시대 성장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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