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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신’ 된다…넷마블 ‘SOL: enchant’ 시스템 공개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3.13 10:32

서버 운영 권한 일부 이용자에게 부여하는 ‘신권 시스템’ 도입
24시간 무접속 플레이·자유 거래 경제 구조 특징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지난 12일 ‘SOL: enchant(솔: 인챈트)’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효수 알트나인(Alt9) 개발 PD는 “유저의 제한은 최소화하고 누릴 수 있는 권한은 최대화하는 게임”을 목표로 한다며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전지적 MMORPG’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쇼케이스에서는 ▲신권 시스템 ▲BM(Business Model)·경제 ▲플레이 모드 등 3가지 핵심 콘텐츠가 소개됐다.


신권 시스템은 특정 이용자가 업데이트 사양 결정, BM 해금, 콘텐츠 오픈, 채팅 금지 등 게임 운영 권한 일부를 행사할 수 있는 기능이다. 권한 범위에 따라 신(서버), 주신(월드), 절대신(전체) 등 3단계로 나뉜다.


선출된 이용자는 운영자 권한 일부를 이양 받아 서버 내 세금을 획득하거나 특정 아이템을 생성하는 등 게임 운영에 직접 관여할 수 있다.


경제 시스템은 자유 거래 구조를 지향한다. 이용자가 ‘소환’을 통해 획득한 결과물과 유료 아이템 모두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인게임 재화 ‘나인’을 통해 유료 아이템 구매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24시간 무접속 플레이 모드’를 도입해 이용자가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 ‘스쿼드 모드’를 통해 하나의 클라이언트에서 최대 3개 캐릭터를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3월5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 이용자에게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SOL: enchant’는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이 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하는 MMORPG로 2026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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