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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 상생 프로그램 통해 지역사회 협력 확대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6.03.23 14:57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소상공인 지원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청년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카페 업계 간 상생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별도의 음료 레시피를 개발해 원부재료를 소상공인 카페에 지원하는 ‘상생음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한라문경스위티’를 시작으로 ‘리얼 공주 밤 라떼’, ‘옥천 단호박 라떼’, ‘유자 자두 에이드’, ‘해남 찐 고구마 라떼’ 등을 선보였으며, 2025년 하반기에는 7차 상생음료 ‘안동 찐 사과’를 개발해 전국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 6만 잔 분량의 원부재료를 전달했다. 2022년 1차부터 7차까지 누적 지원 규모는 약 41만6000잔, 참여 카페는 총 970곳이다.

노후 카페의 시설 개선을 돕는 ‘상생카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간판, 출입문, 차양막, 페인트, 목공, 바닥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협력업체가 보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77개 소상공인 카페가 지원받았다.

시니어 일자리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19년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군포 시니어클럽에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장을 개설했다. 2025년 상반기까지 약 1940명의 시니어 바리스타가 교육을 수료했으며, 누적 교육 시간은 6400시간에 달한다.

커뮤니티 스토어 운영을 통한 지역 환원 활동도 진행 중이다. 현재 11개 매장에서 고객이 구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의 기금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해당 기금은 청년 인재 양성, 장애 인식 개선, 자립준비청년 지원, 지역 상생 활동, 국가유산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2014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60억 원이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 사업도 2020년부터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전개하고 있다. ‘청년자립정착꿈’, ‘청년생활안정’ 지원 사업 등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 10억 원의 자립 기금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재능기부 카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여성이 근무하는 기관의 카페 시설 개선과 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국제 NGO JA (Junior Achievement)와 함께 특성화고 학생 대상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현재까지 교육 이수 학생은 2만 명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527명이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채용됐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상생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 구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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