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OS 게이밍 포털 통해 LCK·ASL 중계
스마트TV 기반 e스포츠 시청 환경 확대
SOOP이 LG전자와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OOP 제공
SOOP이 LG전자와 손잡고 스마트TV를 통한 e스포츠 리그 중계를 확대한다.
SOOP은 LG전자와 전략적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마트TV 운영체제 webOS의 ‘게이밍 포털(Gaming Portal)’을 통해 e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의 게이밍 포털은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 LG 스탠바이미 등에서 별도의 콘솔이나 PC 없이 클라우드 게임과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TV 게이밍 플랫폼이다.
SOOP은 이 플랫폼을 통해 2026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공식 리그 ASL 등 주요 e스포츠 리그를 제공할 계획이다. ASL은 2016년 시작된 국내 스타크래프트 리그로 누적 시청자 2억명을 기록했다.
이번 협업은 단순 앱 입점을 넘어선 콘텐츠 파트너십으로 SOOP은 대형 화면에 최적화된 UI와 고화질·저지연 스트리밍 환경을 구축해 스마트TV에서도 몰입도 높은 e스포츠 시청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병하 LG전자 webOS플랫폼사업센터장 부사장은 “SOOP의 합류로 LG 게이밍 포털의 콘텐츠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스마트TV에서 별도 기기 없이 e스포츠 리그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우 SOOP 대표는 “이번 협업은 e스포츠 시청 공간을 거실로 확장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며 “LoL과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 등 다양한 종목의 리그를 스마트TV 환경에서 고품질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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