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KT, 박윤영 대표이사 선임…경영 체제 정비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3.31 14:11

정기 주주총회서 재무제표 승인 등 9개 안건 통과
자사주 2500억원 매입 계획·전자주주총회 도입 추진

박윤영 KT 대표이사. /KT 제공

KT가 새 대표이사로 박윤영 대표를 선임하며 경영 체제를 정비했다.


KT는 31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제4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윤영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1992년 한국통신에 입사해 기업사업부문장 사장, 미래사업개발단장, Convergence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ICT 전문가다. 기업사업부문장 재임 시 B2B 사업 성장을 주도하며 KT의 성장 전략을 기업 시장 중심으로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대표이사 선임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사외이사 선임 등 총 9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28조2442억원, 영업이익 2조4691억원으로 승인됐다. 4분기 배당금은 주당 600원으로 확정됐으며 오는 4월 15일 지급된다.


KT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올해 9월까지 약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주주 소통 강화를 위해 주주총회 온라인 생중계를 실시했으며, 2027년 정기주주총회부터 전자주주총회를 도입해 온라인 의결권 행사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