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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6 울트라’, 유럽 소비자연맹지 평가 1위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4.02 10:37

영국·프랑스 등 7개국 평가서 최고 스마트폰 선정
카메라·배터리·디스플레이 등 전반적 성능 호평

영국 소비자연맹지 ‘위치(Which?)’에 소개된 갤럭시 S26 울트라.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가 유럽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가 영국 ‘위치’, 프랑스 ‘크 슈아지르’,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 스페인 ‘오씨유’,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 스웨덴 ‘레드앤론’ 등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연맹지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유럽 소비자연맹지는 소비자 비영리단체가 발간하는 평가지로 제품 성능과 가격 등을 전문가들이 비교 분석해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가는 지난달 11일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 이후 진행됐다.


특히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에서는 해당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 최고 제품에 부여되는 ‘Best of Test’ 어워드를 받았다.


영국 ‘위치’는 갤럭시 S26 울트라에 87점을 부여하며 “모든 실험실 테스트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공동 2위는 갤럭시 S25 울트라와 갤럭시 S25+가 85점으로 차지했다.


프랑스 ‘크 슈아지르’는 사진 디테일과 색감, 저조도 촬영 성능을 높게 평가했고,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는 약 51.5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과 60W 유선, 25W 무선 충전을 주요 강점으로 꼽았다.


스페인 ‘오씨유’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84점으로 평가하며 “내구성과 디스플레이, 배터리, 카메라 성능 등 모든 요소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지난달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MWC26)’에서도 ‘최고 전시 제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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