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LG유플러스, 해외 로밍 데이터 최대 2배 늘린다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4.06 12:12

로밍패스 요금제 개편…다음달 1일부터 적용
기내 와이파이 무료 이용권 등 혜택 강화

LG유플러스 직원이 5월 1일부터 확대하는 데이터 제공량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해외 로밍 요금제 ‘로밍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로밍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2배 늘리는 개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개편된 요금제는 다음달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은 지난 4월까지 진행된 ‘데이터 2배 제공’ 프로모션을 정규 요금제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해외에서도 데이터 사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유류할증료 인상과 환율 상승 등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5월 초 연휴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로밍 서비스 혜택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로밍패스는 저가형 이심(eSIM)이나 로컬 유심과 달리 안정적인 품질을 제공하는 로밍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로밍패스 가입 시 발송되는 안내 문자도 개선해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일정 요금제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기내 와이파이 무료 이용권과 항공기 지연 보상 보험을 제공한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상품담당은 “늘어난 데이터를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나눠 사용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