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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립’으로 숏폼 경쟁 본격화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4.14 11:46

MY플레이스 연동…리뷰 콘텐츠 영상화
AI 추천·탭 개편…창작자 생태계 확대

네이버 클립이 MY플레이스와 클립 프로필을 연동한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숏폼 서비스 ‘클립’의 창작자 생태계를 확대하고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네이버는 14일 MY플레이스와 클립을 연동해 장소 리뷰 콘텐츠를 확대하고 서비스 구조를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으로 플레이스 리뷰어는 클립 프로필과 MY플레이스를 연동해 텍스트,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리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기존 리뷰는 클립 콘텐츠로 전환돼 홈피드, 검색, 주제판 등에서 노출된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전문 크리에이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일반 이용자까지 포함하는 창작자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클립탭도 ▲추천 ▲구독 ▲내클립의 3개 구조로 개편된다. 추천 탭에는 AI 기반 키워드 태그와 개인화 추천 기능이 적용돼 이용자의 콘텐츠 탐색 효율을 높였다.


회사 측은 이번 개편이 콘텐츠 다양성과 이용자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아영 네이버 클립 리더는 “플레이스 리뷰어가 클립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를 지속적으로 유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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