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5개 골프장 지원…AI 브리핑으로 환경·전략 제공
야외 활동 중심 날씨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골프장 테마날씨 서비스.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장 테마날씨’를 선보이며 생활밀착형 날씨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네이버는 17일 전국 495개 주요 골프장을 테마날씨 서비스에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테마날씨는 행정구역 중심의 일반 예보와 달리 좌표 기반 초단기 예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야외 활동 장소별로 보다 정밀한 날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네이버는 야구장, 테마파크, 스키장, 축구장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왔으며, 현재 누적 페이지뷰 280만 회, 구독자 85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잠실 야구장은 14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골프장 테마날씨는 위도와 경도를 기반으로 강수, 풍속, 습도 등 라운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안개와 시야 불량 정보도 별도로 안내한다.
또한 네이버의 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시간대별 환경 변수, 추천 복장, 샷 전략 등을 브리핑 형태로 제공한다. 주간 예보를 활용한 라운드 계획 지원 기능도 포함됐다.
현재 네이버는 야구장 20개, 테마파크 9개, 스키장 13개, 축구장 30개, 골프장 495개 등 총 567개 테마날씨를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단순 예보를 넘어 사용자 일상과 여가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며 “상반기 내 등산 테마날씨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