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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김택진 대표 “AI 시대, 인간 경쟁력은 통찰력”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4.24 10:51

판교R&D센터서 ‘CEO와의 대화’ 개최
신입사원과 대화…게임 개발 철학도 강조

엔씨 김택진 대표. /엔씨 제공

엔씨 김택진 대표가 신입사원들과의 만남에서 AI 시대 핵심 역량으로 ‘통찰력’을 제시했다.


24일 엔씨는 전날 경기도 성남 판교R&D센터에서 ‘CEO와의 대화’를 열고 2026년 신입사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역할은 통찰력에 있다”며 “자신이 맡은 일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능력이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말했다.


게임 개발 철학에 대해서는 “언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순수한 재미를 구현하는 것이 이상적”이라며 “논리적 설명을 넘어 본능적으로 즐거운 게임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또 “10년 전 이 자리에 있던 신입사원들이 지금의 중심이 됐다”며 “더 빠르게 회사의 다음 단계를 이끌어달라”고 강조했다.


엔씨는 2006년부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해왔으며, ‘CEO와의 대화’를 통해 기업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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