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펜타곤·빅스 소속사와 전략적 협업 체결
라이브·오디션·음원 기반 신규 수익모델 발굴 추진
SOOP와 S27M 엔터테인먼트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김재덕 S27M 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와 이세민 SOOP 소셜콘텐츠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OOP 제공
SOOP이 S27M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음악 콘텐츠 사업과 IP 확장에 나선다. SOOP은 8일 음악 생태계 활성화 및 공동 콘텐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세민 SOOP 소셜콘텐츠사업본부장과 김재덕 S27M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참석했다.
S27M 엔터테인먼트는 보컬 그룹 ‘노을’을 비롯해 나윤권, ‘펜타곤’ 정우석·진호, ‘빅스’ 켄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음악 제작과 공연, 콘텐츠 사업을 기반으로 아티스트 중심 음악 IP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SOOP의 스트리머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과 S27M의 아티스트·음악 IP를 결합해 협업형 음악 콘텐츠를 확대하고 신규 수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과 음악 산업을 연결해 스트리머와 아티스트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음악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라이브·오디션·공연·음원 등 공동 콘텐츠 기획과 운영을 비롯해 스트리머·아티스트 협업 콘텐츠 제작, 신규 음악 IP 공동 개발 및 확장, 음원·라이브 콘텐츠 기반 수익모델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캠페인,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해외 콘텐츠 협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세민 SOOP 소셜콘텐츠사업본부장은 “스트리머와 아티스트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음악 콘텐츠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며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음악 IP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OP은 현재 보컬 그룹 ‘노을’과 함께 음악 콘텐츠 ‘아뮤소 X’를 진행하며 S27M과의 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아뮤소 X’는 아티스트 협업 기반 오디션 프로젝트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협업 음원 발매와 함께 6월 20일과 21일 열리는 2026 노을 콘서트 ‘Cafe 유월’ 무대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파이널 무대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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