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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1분기 실적 감소…하반기 신작·IP 확장으로 돌파구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5.15 13:17

매출 242억원·순이익 45억원 기록
하반기 ‘귀혼 키우기’·풍림화산 MMORPG 출시 예정

엠게임의 인기 게임 ‘귀혼’ 플레이 화면. /엠게임 제공

엠게임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2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51.0%, 당기순이익은 20.2% 감소했다. 반면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3%, 19.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0% 줄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분기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나이트 온라인’ 채널 증설 효과로 기록적인 실적을 거둔 데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엠게임은 올해 하반기 신작 출시와 기존 지식재산권(IP) 활용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3분기 중 인기 IP ‘귀혼’을 기반으로 한 방치형 모바일게임 ‘귀혼 키우기’의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레거시 IP ‘풍림화산’을 기반으로 한 PC MMORPG를 재오픈하고,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서비스 1종도 출시하며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엠게임은 지난해 주당 222원의 현금배당과 함께 자기주식 34만1303주 전량을 소각한 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소각 목적의 2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추진 계획을 공시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지난해 1분기 기록적인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가 있었지만 전분기 대비 매출은 상승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고, 하반기 신작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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