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로컬·문화 결합한 체험형 프로젝트 5개 크루 운영
‘Y박스’ 커뮤니티 기반으로 오프라인 참여 접점 확대
KT그룹 대학생 마케터 ‘Y퓨처리스트’가 ‘YF 민트크루’ 모집을 알리고 있다. /KT 제공
KT가 Z세대 중심으로 확산 중인 ‘크루 문화’를 겨냥해 대학생 참여형 오프라인 캠페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T는 21일 대학생 대상 캠페인 프로그램 ‘YF 민트크루’를 출시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KT 대학생 마케터 그룹 ‘Y퓨처리스트’가 직접 기획과 운영을 맡는다.
‘YF 민트크루’는 대학생들이 팀 단위로 공익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KT는 5월 말부터 6월까지 총 5개의 크루를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환경·문화·지역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 크루인 ‘휴휴자적’은 번아웃을 겪는 청년층의 마음 건강을 주제로 한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서울 안산 자락길에서 숲길 산책 형태로 진행된다.
‘도도독’ 크루는 Z세대 소비 트렌드인 생일카페 문화를 접목해 독도 관심 제고 캠페인을 운영한다. ‘독도 생일카페’ 콘셉트의 팝업 행사로, 30일부터 31일까지 홍대 KT 애드샵플러스 매장에서 열린다.
‘다줍자’ 크루는 야구 응원과 플로깅을 결합한 ‘놀로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6월 말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운영되며, 야구 팬덤 문화를 친환경 활동과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
‘와이웨이(런트립)’ 크루는 평창 지역을 배경으로 러닝과 로컬 소비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지역 상권을 이용하며 자연과 관광 자원을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 ‘Y시즈너스’ 크루는 인천 동구 배다리 헌책방 거리에서 지역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KT 20대 전용 플랫폼 ‘Y박스’ 앱 내 커뮤니티 기능 ‘Y CREW’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모집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 정보는 Y박스 앱과 KT Y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김영걸 KT Customer사업본부장 상무는 “KT Y 브랜드는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지속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20대가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