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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4, '루비왕' 이벤트 개최…2500개 팀 순위 경쟁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6.18 16:10

퍼즐 플레이로 모은 주사위 활용해 루비 수집·랭킹 결정
신규 기능 추가로 전략성 강화…8300번째 스테이지까지 확장

‘루비왕’ 이벤트와 신규 퍼즐 콘텐츠를 선보인 ‘애니팡4’. /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플레이가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4' 이용자들을 위한 대규모 경쟁 이벤트를 마련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18일 '애니팡4'의 여섯 번째 루비왕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루비왕은 퍼즐 스테이지를 플레이해 얻은 주사위를 활용해 탐험가로 변신한 애니팡 프렌즈 캐릭터 '애니'를 보드판 위에서 이동시키고, 획득한 루비 수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는 콘텐츠다. 격월 단위로 운영되는 대표 이벤트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용자 50명이 한 팀으로 구성돼 경쟁하는 방식이며, 2500개가 넘는 팀이 순위 경쟁에 참여한다. 보드게임과 주사위, 룰렛 요소를 접목한 미니게임 형태로 구성돼 캐주얼 게임 특유의 접근성과 경쟁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지난 3월 일주일간 진행된 다섯 번째 루비왕 이벤트에서는 참여율이 95%에 달했고, 이용자들이 사용한 주사위 수도 누적 1500만 개를 넘어서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동 거리와 획득 점수를 늘릴 수 있는 배수 기능을 비롯해 도착 지점에 따라 펼쳐지는 별가루 효과, 흔들리는 보드판 연출 등을 추가해 전략성과 몰입감을 높였다.


이경민 애니팡4 PD는 "퍼즐 게임에 보드와 주사위, 룰렛 등 친숙한 캐주얼 게임 요소를 결합한 미니게임"이라며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재미를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새로운 이벤트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팀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신규 퍼즐 스테이지 100개를 추가하는 정기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총 8300번째 스테이지까지 확장됐으며, 딱지치기를 콘셉트로 한 특수 블록과 추억의 놀이를 즐기는 애니팡 프렌즈 테마를 적용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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