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이형 대표·조인한 부사장 각각 5000만원 규모 취득
분기배당 추진·2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예정
엠게임 대표 온라인 게임 '귀혼' 월페이퍼. /엠게임 제공
엠게임 경영진이 잇따라 자사주를 사들이며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냈다.
엠게임은 26일 권이형 대표이사와 조인한 부사장이 각각 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1만2105주, 조 부사장은 1만1694주를 취득했다. 앞서 홍등호 부사장과 이재창 이사도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어 주요 등기임원들의 자사주 취득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매입에 대해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엠게임은 주주환원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2023년부터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5 회계연도 결산배당에서는 주당 222원을 지급했다.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배당도 추진하기로 하고 배당 기준일을 공시했으며, 배당 규모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올해 매입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는 전량 소각해 주주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작 출시도 이어진다. 회사는 올해 3분기 '귀혼' IP를 활용한 방치형 모바일 게임 '귀혼 키우기'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풍림화산' 기반 PC MMORPG 재오픈과 모바일 퍼블리싱 신작을 추가하며 게임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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