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디자인 키스킨 적용, 선착순 3000대 한정 판매
실시간 모니터링·양방향 음성통화·7일 클라우드 저장 등 기능 유지
KT가 더핑크퐁컴퍼니와 협업한 KT 홈캠 아기상어 에디션을 7월 10일 정식 출시한다. /KT 제공
KT는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협업해 오는 10일 'KT 홈캠 아기상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KT의 홈 케어 서비스 'KT 홈캠 안심'과 더핑크퐁컴퍼니의 대표 IP '핑크퐁 아기상어'를 결합한 제품이다. 기존 홈캠 단말에 아기상어 디자인 전용 키스킨을 적용해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KT 홈캠 안심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이 집 안 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하도록 돕는 KT의 인터넷 기반 홈 케어 서비스다. 모바일 앱 '헤이홈'을 통해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움직임이 감지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대상을 추적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과 홈캠 간 양방향 음성 통화, 움직임 감지 알림, 프라이버시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 썼다.
클라우드 기반 영상 저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감지된 영상은 최대 7일간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저장되며, 고객은 필요할 때 언제든지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아기상어 에디션은 이런 기존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외관 디자인만 바꾼 상품인 만큼, 실용성과 캐릭터 콘텐츠의 친근함을 동시에 노린 협업으로 볼 수 있다.
가격은 기존 KT 홈캠 안심과 동일한 4만700원(부가가치세 포함)으로 책정됐다. 캐릭터 디자인을 이유로 별도의 가격 인상 없이 선착순 30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오는 10일부터 전국 KT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닷컴, 100번 고객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KT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West 1층 'KT 온맞이'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현장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손정엽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영유아 가정 고객의 홈 케어 경험을 강화하고, 홈캠 서비스를 대표적인 가족 친화형 상품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더 쉽고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홈 기반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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