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카카오, 옴니모달 AI '카나나-오' 소개 영상 시리즈 공개

김동원 기자 ㅣ theai@chosun.com
등록 2026.07.16 14:30

한국어 맥락 이해·풍부한 발화·멀티턴 대화 등 카나나-오 강점 구현

카카오는 자체 개발 AI 모델'카나나-오' 기술력을 소개하는 영상 시리즈 '카나나 오리지널'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자체 개발 옴니모달 AI 모델 '카나나-오'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영상 시리즈 '카나나 오리지널'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카나나-오는 카카오가 지난해 5월 선보인 자체 개발 AI 모델이다. 텍스트·음성·이미지를 동시에 이해하고 실시간으로 답변을 생성하는 옴니모달 방식으로, 한국어 맥락 이해에서 강점을 보인다. 다양한 말투와 풍부한 발화 능력, 멀티턴 대화, 팟캐스트 형식의 콘텐츠 생성 등의 기능을 갖췄다.


카나나 오리지널은 토크쇼·낭송회·브이로그 형식의 총 3편으로 구성됐다. 토크쇼 컨셉의 '찐친편'에서는 래퍼 넉살과 개그맨 곽범이 카나나-오와 대화를 나눈다. 카카오톡 맞춤형 답장 제안, 사진 분석, 재치 있는 제목 짓기 등 일상 기능을 게임 형식으로 풀어냈다.


개그맨 유병재와 민음사 김민경 편집자가 출연하는 '문학편'에서는 카나나-오가 주제에 맞는 시를 창작하고, 서재 이미지를 분석해 독서 취향을 파악한다. 감정과 맥락을 살려 도서 속 구절을 낭독하고 유명 작품의 결말을 새로운 스토리로 바꾸는 기능도 선보인다. 방송인 조나단이 출연하는 'K-여행편'은 브이로그 형식으로, 한국의 문화·역사 장소를 탐방하며 카나나-오가 이미지를 분석하고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각 영상에서는 시청자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영상에서 소개된 도서나 소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영상 시리즈는 일상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풀어내고 카나나 AI 모델의 기능과 강점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