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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FC 모바일' 세계대회 티켓 건 승부…한국 대표 선발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7.22 10:44

e리그앙 코리아 투어 개최…총상금 700만원 규모
대표 2명 선발해 10월 글로벌 챔피언십 출전

FC 모바일이 진행하는 e리그앙 코리아 투어. /넥슨 제공

넥슨이 'FC 모바일' 세계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발에 나선다. 넥슨은 EA가 개발한 모바일 축구 게임 'EA SPORTS FC 모바일'의 글로벌 대회 'FC 프로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e리그앙 코리아 투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FC 프로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은 EA가 주최하는 'FC 모바일'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다. 오는 10월 세계 각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한국 대표 선발전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맥도날드의 국제 e스포츠 대회 'e리그앙 투어'와 협력해 마련됐다. 총상금은 700만원이며, 7월 23일부터 9월 19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진행된다. 넥슨은 지난해보다 상금과 참가 보상을 확대해 대회 규모를 키웠다.


온라인 예선은 게임 내 '어센틱 챌린지 모드'에서 8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상위 2명씩 총 8명이 본선에 오르며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인게임 보상이 지급된다.


9월 5일 삼성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은 8강 그룹 스테이지와 토너먼트를 결합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상위 2명이 최종 선발전에 진출하며 우승자에게는 300만원, 준우승자에게는 200만원, 공동 3위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 상위 3명에게는 파리 생제르맹과 트루아 경기 관람, 파리 생제르맹 경기장 VIP 투어, 파리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이 제공된다. 현장 관람객을 위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마련된다.


최종 선발전은 9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본선 상위 2명과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상위 2명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맞붙으며, 최종 선발된 2명이 10월 열리는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넥슨은 "'FC 프로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e리그앙 코리아 투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FC 모바일'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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