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노사, '중대재해 제로' 사업장 만든다
기아 노사가 중대재해 제로(ZERO) 사업장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선포했다. 기아 노사는 10일 오토랜드 광명에서 기아 대표이사 최준영 부사장..
현대모비스, 성균관대와 '채용연계 트랙' 운영…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 인재 양성과 확보를 위해 성균관대와 '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채용연계 트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삼성전자,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에 300만 달러 지원
삼성전자는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현금과 현물 총 300만달러(약 37억9410만 원)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국..
"SK, 계열사 신고 누락"…공정위, 최태원 회장에 경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 제출을 누락한 행위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
배출가스 조작 '짬짜미', 벤츠·BMW·아우디·폭스바겐 과징금 423억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 자동차 회사 4곳이 배기가스 정화기술(SCR)의 성능을 낮추기로 담합해 400억 원대의 과징금 처벌..
현대차그룹,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성금 200만 달러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총 200만 달러(약 25억2960만 원) 규모의 구호성금을 보낸다고 10일 밝혔다. 튀르키..
최태원 SK 회장 “조직 다양성이 생산효율까지 좌우한다” 강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원동력은 조직의 다양성에 있다고 강조했다. 10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
현대차·포스코 등 튀르키예 온정의 손길…구호금에 물품·장비 기부
7.8 규모의 강진으로 아비규환 된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국내 기업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9일 포스코그룹은 튀르키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긴급..
롯데케미칼 작년 매출 22조2760억…전년비 22.9% 증가
롯데케미칼은 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22조2760억원, 영업적자 758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취약계층 챙기는 정유업계…SK에너지·현대오일뱅크·GS칼텍스 100억대 기부행렬
최근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정유사들이 기부행렬에 나섰다. 9일 SK에너지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