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 CES서 “모든 혁신의 시작과 끝은 고객”
LG전자가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Life’s Good’을 주제로 ‘LG 월드 프리미어(LG W..
'라스베이거스 모터쇼'의 귀환…현대차 빠진 CES, BMW·폭스바겐이 채운다
모빌리티 관련 신기술이 대거 등장해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는 CES는 최근 완성차 업체의 참여가 줄면서 그간의 명성이 무색해졌다. 코로나19 등 대내외..
"자율주행·PBV까지" 기아, 영업직 명칭 '오토컨설턴트'로 개편
기아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과 기아 브랜드 리런칭 방향성을 고려해 올해부터 영업직군 명칭을 '오토컨설턴트'로 바꾼다고 5일 밝혔다. 기아는 앞서 자동..
동원F&B, 건강에 실속을 더한 '동원 설 선물세트' 출시
동원F&B는 동원참치와 리챔 등으로 구성된 ‘동원 설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대표 품목인 ‘동원 스페셜 46호’는 감칠맛이 ..
LG전자·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이어 자율주행까지 협업 확대
LG전자는 자동차부품 기업 마그나와 미래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전략적 기술협력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와 마그나는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
작년 수입차 1위 벤츠·베스트셀링카 E클래스…BMW 2위
메르세데스-벤츠가 작년 '수입차 1위' 왕좌를 수성하는 데 성공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현대차, 슈퍼널·MS와 '미래항공 모빌리티' 사업 맞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IT 리더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와 협력해 AAM(Advanced Air Mobility) 개발에 박차를..
허물 없는 소통 정의선 "수평문화 중요…현대차만의 소프트웨어 갖출 것"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수평적이고 능동적인 기업문화를 촉진하고 있다. 3일 열린 신년 타운홀 미팅에서 소통과 보고문화의 개선을 임직원에게 주문하면서..
현대차·기아, 수출 호조로 작년 판매량 684만대 돌파…전년비 2.7% 증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해 연간 판매량 684만8198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기록 666만7085대보다 2.7%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그룹은 이같은 ..
한종희 부회장 "올해 신환경경영전략 본격화 원년, 다시 한번 한계의 벽 넘자"
3일 재계 따르면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2일 공동 명의의 신년사에서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