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한 발 앞서 미래 이끌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위기를 두려워하며 변화를 뒤쫓기보다 한 발 앞서 미래를 이끌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
허태수 GS그룹 회장 "2023년은 위기의 시작… 비상경영 개시 및 신사업 창출 가속화"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2023년 새 해를 ‘유례 없는 장기 침체와 위기의 시작’으로 규정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현장 인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허태..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저탄소·친환경 대응체제 조기 구축"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이 2023년을 '100년 기업 포스코'의 원년으로 기억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포스코가..
최윤호 삼성SDI 사장 "2030년 글로벌 톱티어 달성 앞당기자"
"토끼의 큰 귀로 시장 변화를 선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토끼의 지혜로 위기를 극복하며, 긴 다리로 한 단계 점프 업(Jump Up)해 2030년 글로벌 ..
최태원 SK 회장 “인류 문제 해결책 제시한 기업이 선택 받을 것”
2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일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신년사에서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며 경영시스템을 단단히 가다듬는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위기 대응 능력이 경쟁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위기 의식'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해법에 대해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용진..
효성, 2023년 정기 인사로 10명 임원 승진
효성은 202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지난해와 달리 전무급 이하 직원 10명만 승진했다. 효성은 "이..
권오갑 HD현대 회장, "기술·환경·조화로 새로운 50년 대비해야”
권오갑 HD현대그룹(옛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은 새해 키워드를 '기술·환경·조화'를 꼽으며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30일 강조했다. 권 회..
현대차 숨통 트였다…미국, 한국산 전기차도 '리스' 등 상업용은 보조금 대상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가로 막혔던 한국산 전기차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생겼다. 미국 재무부가 북미에서 생산하지 않았더라도, 리스..
현대차, 10년만에 기술직 신규 채용
현대자동차가 10년만에 기술직(생산) 신규 채용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오는 2023년 400명, 2024년 300명 등 총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