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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속 사진들, 이제는 '나만의 포토북'으로 소장하자

등록 2014.01.20 10:39

㈜에스앤에스모바일(대표 신호진)은 ‘큐북’ 앱에서 페이스북 연동 사진인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폰 기술의 발달로 카메라의 성능 또한 좋아짐에 따라 사람들은 평상시에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소장한다. 그렇게 페이스북 또는 휴대폰 속에는 수백장의 사진들이 쌓인다. 그 중에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사진들을 인화하고 싶다는 생각, 누구나 한번쯤은 한다.

그런 휴대폰 사진족들을 위한, 그리고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위해 손쉬운 사진 인화 서비스 '큐북' 앱이 출시되어 많은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큐북’ 은 페이스북 및 스마트폰 속 사진을 간편한 터치만으로 인화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페이스북의 사진 화소에 최적화된 고품질의 맞춤형 상품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의 육아일기, 연인, 여행, 졸업 및 친구들과 스토리 있는 포토북을 테마로 분류하여 나만의 개성 넘치는 크레이에티브아이템까지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큐북'은 포토북 서비스 이외에 폴라로이드 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역시 페이스북 글과 연동되어 포토일기장처럼 사진에 적용할 수 있고, 평범한 사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비법의 폴라로이드사진으로 재탄생 하게 되며, 배송은 주문과 동시에 지역에 따른 3일~5일 내에 예쁜 패키지에 담아 배송된다.

큐북 애플리케이션 박수빈매니저는 “사용자들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제작했다. 조만간 페이스북과 생일이 연동되는 달력, 액자, 스마트폰 액세서리, 사진과 상품에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들이 제공될 예정이며, 특히 오늘의 포토는 페이스북 사진을 연동한 사진콘테스트와 매월 우수 사진 작가상 등을 진행하는 서비스로 모든 고객들이 흥미를 갖고 ‘큐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로 기획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설치는 구글플레이에서 ‘큐북’을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으며, iOS용은 곧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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